올해 44회째 맞는 전문의 자격시험은 서울 영등포 유한대학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총 3,334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김재정 의협회장을 비롯 지제근 의학회장과 최창락 의협 부회장은 이날 고사장을 돌아보고 추위속에서 시험을 치르는 응시자들을 격려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사정을 거쳐 오는 17일(수)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의협 게시판, 홈페이지(www.kma.org), ARS(700―2236), PC통신(01410 접속후 CTNET 입력)). 한편 2차 시험은 18∼31일까지 각 학회가 마련한 일정에 따라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8일(목) 오후 2시쯤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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