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사에서 박병무 하닐병원장은 한일ㄹ병원이 한전 부속병원에서 의료법인으로 바뀌기까지의 배경과 병원내부 문제, 외부환경 변화를 설명하고 직원들이 책임의시고가 주인의식을 갖고 환자진료에 정성과 사랑이 바탕이 된 진료를 해 줄 것과 생산적 조직문화 조성과 내부역량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의료법인 발족식을 갖기에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모두 9명으로 된 이사회가 구서된 바 있다. 한일병원은 의료법인 출범을 기념하여 계약직 직원에 대한 고용안정과 사기 진작을 위해 이달 초 28명의 상근촉탁직원을 정식직원으로 인사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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