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직선제, 민주적 정관개정을 비롯 의협 민주화를 위한 활동을 천명한 의민추는 13~14일 지리산에서 등반대회와 총회를 열고 공동대표와 실무진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영기 교수(아주의대)와 병원의사협의회 운영진을 비롯 신상진 전 의쟁투위원장, 주수호 전 의쟁투 대변인, 민주의사회 관계자 등 의권쟁취 투쟁에 나섰던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의민추는 지리산 총회를 계기로 지역별, 직역별 모임을 가속화하는 등 조직체계를 강화하고, 의협 회원으로서 의협의 민주화를 위한 대안있는 견제와 비판 활동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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