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만든 유산균제품이 유산균기술 선진국인 일본에 본격 진출, 1959년 `비오비타' 발매이후 40여년간 쌓아온 유산균 생산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일동제약은 2일 일본 스노우덴사(대표 아스카베 요시조)와 2003년까지 최소 165억원 규모의 유산균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오는 6월 청주원료생산공장의 생산설비를 현재에 비해 약 3배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