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협, "전문성·능력 위주로 구성"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가 7일 제2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다.
김종근 대개협회장은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으며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회원을 기준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6월 24일 열린 대개협 정기평의원회에서 경선 끝에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임원진 명단>
▲회장 김종근(김종근외과의원)
▲부회장단 진길남(진길남비뇨기과의원)·김일중(김일중내과의원)·최종욱(관악이비인후과의원)·유혜영(유혜영안과의원)·임수흠(임수흠소아과의원)·김수영(국제의원)
▲총무이사 나현(가든안과의원) ▲재무이사 이용배(성모외과의원) ▲공보이사 박재완(박재완소아과의원) ▲의무이사 황규석(옴므앤팜므성형외과의원) ▲보험이사 김재윤(예일소아과의원) ▲법제이사 신원형(신원형정형외과의원) ▲학술이사 신성태(신성내과의원) ▲정보통신이사 김열회(김열회산부인과의원) ▲정책이사 오세창(오세창산부인과의원) ▲정책이사 조상덕(강서의원) ▲정책이사 김길준(일심의원) ▲정책이사 윤여동(21세기의원)
▲감사 김익수(새서울의원)·권용오(권내과정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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