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산하 의권쟁취투쟁위원회가 새로운 투쟁 국면을 맞아 조직을 재정비한다.김재정 의협회장은 지난 9일 임총에서 감사단이 보고한 대로 의쟁투 운영위원회의 업무활동을 15일까지 인정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신상진 위원장과 중앙위원은 사퇴를 표명한 만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새로운 인선을 통해 조직을 갖추겠다고 말했다.새로 출범할 6기 의쟁투는 전국 시·도의사회장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각 직역별 의견이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