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자 시상 다양한 체육행사 열려
의료정보업체 이수유비케어가 지난 2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행사를 열었다.
가산동 디지털단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장기 근속 임직원 50여명에 대한 '이수유비케어 가족상' 시상식과 함께 축구·족구·단체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있었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지난 14년 동안 닦아온 EMR 사업 기반 위에 '유통서비스'와 'U-Health'를 더해가면서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맞았다"며 "회사 직원들이 하나로 뭉침으로써 고객과 이웃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