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근로자 및 산재요양자 대상
회화·서예·공예·사진 등 4개 부문
회화·서예·공예·사진 등 4개 부문
노동부·근로복지공단·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KBS미디어·한국노동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7회 근로자 미술제'가 막을 올린다.
응모자격은 참가신청일 현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및 실직일로부터 6월 이내인 자, 산재로 요양승인된 근로자이며, 기성전문가와 현직공무원 그리고 동일부문 금상이상 수상자는 참가를 제한한다.
모집부문은 회화·서예·공예·사진 등 4개 부문이며, 작품접수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6월 5일~7월 7일까지 KBS미디어 문화사업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올해의 최고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500만원)을 비롯해 총 486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각 부문별 금상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문화체험과 추천작가 자격이 부여되며, 사진부문 입상자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시 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팀(☎02-781-8150~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elco.or.kr 또는 www.kbsmedi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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