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초대 대학원장을 역임한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과 전국구 의원 승계에 따라 여의도로 진출한 김화중 국회의원(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문옥륜 보건대학원장, 이철옥 길병원장, 이용욱 교수 등 대학원 및 동문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신광순 전 동창회장(식품의약품안전청 자문관)과 김대규 동문(전 대한결핵협회장)은 '자랑스러운 동문'에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대학원 동창회는 학교 발전기금 지원과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해 주로 대학원에서 동문의 밤 행사를 펴 왔으나 10주년을 맞아 행사규모를 확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