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 별관 플라자에서 열린 발표회는 보건의료기술연구기획평가단 구병삼단장의 개회사와 보건복지부 최선정장관의 축사,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용원위원장·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김일순위원장의 격려사 등 개회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21세기 보건과학의 장래'를 주제로 한 한양대 이영작석좌교수(웨스탯 코리아 대표)의 특강과 구연 및 포스터 등 243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분야별로는 의과학 43편·의약품 67편·생명 18편·식품 11편·정보 6편·벤처 38편 및 뇌의약학 3편·한방 16편·G7 28편 등이다.
◇구연 ▲B형간염 바이러스에서 유래한 유전자요법 벡터의 개발가능성 탐색연구(류왕식·연세대) 등 12편 ◇포스터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종양 치료용 백신의 개발(임종석·생명공학연구소) 등 190편 ◇성과물 ▲의료영상의 3차원 처리 및 진단시스템의 개발(김선일·한양대) 등 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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