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학협회는 최근 북한을 방문, 남북 의학교류를 확대하고 긴밀한 교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상철 미주의학협회 회장은 지난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임원진과 함께 의학품과 의료기구 전달을 위해 북한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 대표를 만나 북한 의사를 미국에 초청하는 등 의학교류를 확대하고 의약품 전달, 세미나 개최 등 교류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