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개원 48주년을 맞아 24일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태훈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항상 길병원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길병원이 인천과 국내 최고를 넘어 동북아 최고 병원으로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계속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길여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회장, 이성낙 가천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함께 열린 모범직원 시상식에서는 모범직원, 장기근속직원 등 모두 74명의 직원들에게 보범직원상을 수여했으며 금빛봉사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외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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