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병원은 11일 남구 우암동에 있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중,장년 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벌였다.이날 진료에는 박근식 과장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0여명의 문화병원 자원 봉사자가 참여, 자궁암 검진을 시행했다. 문화병원 여사우회 '얘기터'는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봉사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