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은 앞으로 10년간 5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새로 구성되는 뇌신경유전체센터에서 '한국인 호발성 뇌신경계 질환의 유전체 연구'등 연구과제를 주관하게 된다.
센터 총괄 책임은 약리학교실 이권행 교수가 맡으며 세부과제로 뇌질환 특이적 유전자의 기능 해석 및 동물모델 개발(이권행) 한국인 호발성 뇌질환의 유전학적 변이 확인 및 치료법 개발(나형균 신경외과학) 한국인 호발성 뇌질환의 면역 유전학적 연구(한 훈 미생물학)등을 추진한다. 신경과, 신경외과, 신경정신과, 재활의학과, 해부학과, 생화학과등 50여명의 교수진이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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