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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기간에도 연구는 계속된다
수련기간에도 연구는 계속된다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6.01.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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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전공의 표창
▲ 이순태 전공의를 비롯한 서울대병원 전공의 24명이 지난해 국제학술지에 3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은 1월 26일 제1회의실에서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에 대한 표창을 가졌다.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서울대병원의 위상을 드높인 전공의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이 표창제도는 2004년 시작돼 3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표창을 받은 전공의 24명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33편에 달한다.

특히 이순태 전공의(30세·신경과 R4)는 SCI 임팩트 지수 5.6 이상인 'Joural of Cerebral Blood Flow and Metabolism'에 뇌출혈에 관한 논문 'Memantine reduces hematoma expansion in experimental intracerebral hemorrhage, resulting in functional improvement'이 게재되는 등 한해동안 7편을 유명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이 전공의는 이를 비롯해 전공의 기간 4년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총 24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수련기간중 진료는 물론 연구와 논문 저술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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