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솔 테크놀로지는 지난 1980년 초 국내 처음으로 0.15T MRI와 20T MRI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1998년 30T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한 의료영상진단장비 전문 업체
아이솔은 미국 및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LA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고 연간 3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과 터키, 말레이지아 등에서도 현재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앞으로 어린이, 노약자 및 폐쇄 공포증 환자 촬영과 수술 중 촬영이 가능한 0.35T 개방형 MRI와 나선형 CT를 개발, 상용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솔은 2001년 500억 매출을 시작으로 2005년까지 전세계 의료기기 5대 메이커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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