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보라매병원이 최근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제4차 2000년 암등록사업 심포지엄에서 암등록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범기관표창을 받았다.암등록 모범기관 표창은 80년대부터 시작한 암등록사업에 적극 참여해 온 병원을 선정, 수여해 왔다. 올해에는 강남성모병원, 국립의료원을 비롯 3곳이 선정되었으며, 기여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보라매병원이 최우수 모범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