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스티렌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3상 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최근 NSAIDs 투여로 유발되는 위염 치료에 대한 스티렌정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제3상 임상시험 개시 모임을 갖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신촌세브란스, 고대안암병원 등 10개 병원 관계자가 참석, 임상시험 내용 및 스케줄을 논의하고 내시경 기준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