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4∼25일 이틀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강석헌(대구 강석헌신경정신과)씨, 차기회장에 신상철(축령복음병원장)씨를 각각 선출했다.의료사태로 인해 논문발표는 초록으로 대체하고 의료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는데 현재 재개정이 논의되는 정신보건법문제와 의약분업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한편 개정 정신보건법은 정신과전공의들로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