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양행, 'Ambix ANAPA'로 세계시장 노크
이화양행, 'Ambix ANAPA'로 세계시장 노크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5.1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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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변경·독일 제약사 제휴로 수출 판로 뚫어

(주)이화양행이 자사의 대표 제품인 휴대용 약물주입기 ANAPA의 이름을 'Ambix ANAPA'로 바꾸고 독일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세계 시장을 향해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업체는 지난 여름 국내 의료기 업체로는 처음으로 독일의 세계적 제약회사인 '프레지니우스 카비'와 지분참여 계약을 체결, 프레지니우스카비사가 이화양행 지분의 25%를 매입하고 유럽·미국 등의 판매를 담당하기로 함으로써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업체는 세계 시장에 걸맞게 제품명을 'Ambix ANAPA'로 바꾸고, 조만간 회사명도 '(주)이화프레지니어스카비'로 변경할 예정이다.

업체는 "Ambix는 Ambulatory Infusion System(휴대용의약품 주입기구)에서 따온 것으로, 제품이 통증관리는 물론 암환자 치료, 가정간호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 가스의 압력을 이용하는 ANAPA는 2004년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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