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구리병원(원장 김광일)이 남양주시로부터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지원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1일 남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김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병원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양대 구리병원은 지난 해 3월부터 내과, 정형외과, 정신과 교수들의 남양주시의 노인보건사업 참여와 와부, 금곡, 별내읍 등에서 무료 건강프로그램 운영, 남양주시 보건소내 정신보건센터와 연계치료 등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사업에 적극 협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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