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8일 지하 대강당에서 제4차 보건복지가족 혁신연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Fun 경영을 통한 조직활성화'를 주제로 서필환 강사(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특별강연을 했으며,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을 비롯한 국립암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관리공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혁신담당부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민인순 심평원 경영혁신전략본부장은 "성과주의와 혁신문화의 일변도로 자칫 경직되고 삭막해 지기 쉬운 조직 내 분위기를 바꾸고, 변화와 혁신도 얼마든지 즐거운(Fun) 마음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사고전환이 필요해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