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이 개발한 휴대용 초음파진단기(제품명 Mysono21)가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노트북 컴퓨터 정도의 크기에 일반 카트형 초음파 장비의 성능을 갖춘 흑백 디지털 초음파 진단기로, 의원급과 중대병 병원실의 응급실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메디슨은 2001년 한해 동안 이 제품 4,000대를 판매, 3,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03년에는 연간 1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