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 전문업체인 메디페이스는 지난달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세계 각국에 170여개 지사를 두고 있는 인터넷 기업 노텔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메디페이스는 이 제휴를 통해 국제의료영상의 표준인 다이콤(DICOM)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화된 A/S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는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알려진 (주)네트컴도 기술적인 파트너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