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첫 출시후 세계 28개국에서 1억도스 이상 접종된 플루비린은 고도의 정제기술을 이용,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최대한 높여 불순물에 의한 부작용 발현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원성 성분인 헤마글루티닌과 뉴라이니다제가 rosette구조로 되어있어 다른 인플루엔자 백신에 비해 면역원성이 높고 항체생성률도 우수해 접종후 5∼7일 사이에 항체가 생성되기 시작해 10∼21일 사이에는 1년간의 지속적인 면역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항체가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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