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전우택(정신과학)교수가 10월2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회 환인정신의학상 저술상을 수상했다.수상저서는 `사람의 통일을 위하여<&28123>남북한 사람들의 통합을 위한 사회정신의학적 고찰(도서출판 오름)'. 이 저서는 통일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질화 문제와 그에 대한 극복을 다룬 전문학술서적으로 통일관련 학계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