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은 고려대 부지내에 초현대식 장례식장을 마련하고 20일 개관식을 가졌다.장례문화의 폐단을 불식하고 신개념의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1999년 10월 착공한 이 장례식장은 대지 81,146평·연면적 3,118평의 지상 3층 건물로 14개의 분향실 및 마당의 개념을 도입한 접견실과 원스톱형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