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변신하기 위한 계획의 하나로 준공된 함춘쉼터는 280여평의 공간에 2개의 등나무와 20여개의 벤치를 설치했으며, 화단을 조성, 환자와 보호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김홍기 특수법인 초대원장을 비롯한 전임 원장, 이종욱 의대학장, 고재승 치대학장 등이 함께한 준공식에서 박용현 원장은 쉼터를 무상으로 시공한 현대건설과 전기조명 시설을 기증한 현대전설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명칭 공모 당선자인 박정숙 간호사(65병동)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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