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랩' 가입자 1000명 돌파 앞둬
전자차트와 연동되는 온라인 수탁검사서비스가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수유비케어는 온라인 수탁검사 '유비랩(UBLab)'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지 1년만에 곧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개별 병의원에서 유비랩을 이용하면 온라인을 통해 검사의뢰와 검사결과 조회를 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가 전자차트에 자동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검사 및 기록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업체는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앞으로 휴대폰 문자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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