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예산제 반대 등이 담긴 결의문 채택
캄보디아를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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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차 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CMAAO· 시마오) 총회 및 제41차 이사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막을 내렸다.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김재정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앞으로 각국 의사회간 긴밀한 유대관계를유지하고, 각국 의료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원활한 정보 교환을 하기로 하는 등 국가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특정 국가 의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공동으로 지원키로 합의하고, 캄보디아를 새 회원국으로 받아 들였다.이어 2006년 열리는 제42차 이사회는 싱가폴, 2007년 열리는 제25차 정기총회는 홍콩에서 각각 열기로 결정했다.
총회는 총액예산제를 반대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 다음 싱가폴과 홍콩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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