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암센터는 4일 센터 강당에서 심볼마크 및 로고 현상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당선작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생이 공동 출품한 만병초의 나뭇잎을 형상화 한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만병초의 나뭇잎을 색깔별로 구분해 푸른색은 깨끗한 물을, 붉은색은 강렬한 태양, 녹색은 건강한 생명(보건), 황색은 행복한 삶을 의미했다고 센터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