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는 2일 시군대표자회의를 열고 6일 전면폐업 투쟁에 대비, 도의사회 상황실 및 6개 권역별 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정보교환 등을 통해 투쟁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오후7시 의협 5층 강당에서 열린 대표자회의에서는 또 다양한 투쟁방안을 논의, 의협 의쟁투의 투쟁방침에 따르기로 하는 한편 7일 시군대표자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9∼10일 각시군별로 연수교육 형태의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한편 도의사회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윤상민)를 구성,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