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서울의대생들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전공의 및 의대생으로 구성된 참 의료봉사단은 9월 27일 길음 종합사회복지관과 사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무료급식을 받고 있는 불우 노인과 어린이 300여명에게 진료의 손길을 폈다. 이들은 앞으로도 의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펴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