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이홍식(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정신과)교수가 국내 정신의학자로는 처음으로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의 조직위원회와 자격심사위원회 위원에 선출됐다. 이 학회는 신경정신약물학회의 기초 및 임상연구자를 위한 학회로 1958년에 창립돼 매 2년마다 열리고 있는 가장 큰 국제학회로 우리나라는 80년대 후반부터 참여해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