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는 성명에서 "복지부 장관의 사과는 전반적으로 미흡하다고 생각하나 앞으로 협상 과정에서 공식적인 사과 및 전향적 의지를 표현할 것으로 믿는다"며 "그러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거센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에게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중앙 비대위의 결정에 적극 동참하며 앞으로 급여 거부, 사직서 제출 등 강도높은 투쟁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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