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최고경영자모임(선임 공동대표 백낙환, 인제대 이사장)은 19일 27개 대학 32명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최근의 의료계 문제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미궁에 빠진 의료계 사태 해결방안과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대학병원의 경영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경영자모임은 이날 회의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대정부 건의서를 확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