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에서는 또 전 현직 국회의원 및 장관, 성직자 등 종교계 인사, 그리고 사회 저명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나라 의료체계를 올바로 세우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 이해시키는 등 의료계의 참의료 실현투쟁에 적극 측면 지원키로 했다. 이와함께 이번 투쟁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단식 농성의 입장도 밝혔으나 후배 의사들의 적극적인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 자리에는 문태준·김순용·이유복·조규상씨 등 원로교수들과 김재정 의협회장, 최창락 부회장, 김일천 사무총장, 주수호 의쟁투 대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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