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장양수(심장내과)교수는 최근 장교수가 개발한 심혈관용 관상동맥 스텐트에 대한 지난해 로열티 6천만원 전액을 연세대심혈관연구소 연구기금으로 기증하고 앞으로 발생되는 로열티 전액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심혈관용 MAC stent는 1997년 장교수가 특허를 출원하고 한국메디텍과 독일의 AMG사에서 자본참여해 개발한 것으로 1999년3월 임상시험을 거쳐 유럽의 CE mark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취득한 후 유럽과 한국,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약 3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