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는 7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완섭(金完燮) 회장 등 現 집행부에 대한 재신임을 가결시켰다.대구 명성웨딩에서 열린 임총은 총 대의원 149명 중 1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신임 여부를 투표에 부쳐, 72대 49로 안건을 처리했다.金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전 회원의 단결로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