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 '눈길'
참건강 TV 프로그램·라디오 공모전·의협추천 건강도서
제31차 종합학술대회에서는 TV·라디오 등의 매체를 활용, 다양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BS프로그램 '출발모닝와이드'에서는 의사 5명의 건강 노하우를 접하는 '의사들은 건강하신지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촬영대상은 이동윤 원장(이동윤 외과의원·달리는 의사들 회장)·오흥용 원장(서울정형외과의원·봉사하는 의사)·김정출 원장(이바라기 현 거주)·김석희 원장(김석희 산부인과의원·유쾌한 여의사)·김응진 박사(서울을지병원) 가족 3대 등 총 7명으로, 매회 약15분 분량으로 2~6일까지 방영됐다.
또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양희은·송승환의 여성시대'에서는 '한국의료에 바란다'라는 주제의 에세이를 공모,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따끔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는 시간을 갖는다.방송은 13일부터 매일 30분씩 구성되며 마지막 날 의협이 국민들의 비판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의협은 국내 대표 문고 중 의학·건강분야 베스트셀러를 통합 분류해 200권을 취합한 후 '의협 추천 건강도서'를 선정해 홍보한다.건강도서 심사는 의협 지향위에서 맡았으며 '생로병사의 비밀'·'당뇨병' 등 총 10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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