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美FDA의 GMP기준에 적합한 최첨단 신약제조공장 건설을 완료, 24일 준공식을 가졌다.1997년 8월부터 총500억원을 투자해 전북 익산에 건립된 이 공장에서는 10월 美FDA 승인이 확실시되는 차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의 원료를 생산하게 된다. 이 원료는 LG화학과 팩티브의 해외임상 및 상품화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英스미스클라인비챰社에 전량 독점공급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