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각의 `팀별 운영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팀별 회의를 갖기로 하고 해당 분야의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 반드시 참석하기로 했다.이에따라 사회분야 팀장은 행정자치부장관이 맡는데 이 분야엔 행자부장관을 비롯 법무, 보건복지, 노동, 문화관광, 환경,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여성특별위원회, 복지노동 수석, 국장홍보처 등의 장관이 참석하고 간사엔 행자부차관보가 맡는다.정부의 팀제는 ▲경제 ▲인적개발 ▲통일·외교·안보 ▲사회 분야로 각각 운영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