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9일 광동한방병원과 의료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환자 회송진료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앞으로 두 병원은 환자 상호진료와 양.한방 합동 의료 연구, 공동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동한방병원의 선중기 원장과 강남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 왕영필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광동한방병원은 94년 설립됐으며 의료진 및 임직원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