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전국 전임의 모임에서는 재폐업에 돌입하는 전국의 1만 6천 전공의를 적극 지지 동참하며, 교수님의 참여를 촉구한다.
하나, 각 단위 병원은 전공의 참의료 진료단이 없이도 병원의 최소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응급 의료 체계에 교수님과 함께 참여하며, 외래 진료는 불참한다. 그리하여 참의료 진료단 구성으로 인한 전공의의 힘의 분산을 방지한다.
하나, 각 단위 병원의 전임의는 전공의 재폐업이 시작되는 때로부터 상기 비상 응급 의료 체계에 참여한다.
이상을 우리의 최소한의 투쟁 행동 지침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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