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은 개원 41주년을 기념하는 제5회 직원가요제를 개최, 총 1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관객호응도에 비중을 둔 올해 가요에는 멋진 댄스와 그룹사운드 등이 선보였다.멋진 댄스와 함께 '퍼펙트 맨'을 열창한 신화창조팀(총무과)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은 시설과와 병동간호과가, 인기상은 진단검사의학과가 차지했다. 또 병원환자 자조모임인 '청란회'와 '라일락회' 회원이 직접 무대에 나와, 직원들의 힘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