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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약품 대륙 `공습'

북경한미약품 대륙 `공습'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0.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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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중국 북경 현지 합작법인인 `북경한미약품 유한공사'가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대비 93% 증가한 52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국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6년 한미약품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북경 제3제약창 및 천축공항공업계발총공사가 70대25대5로 출자해 설립한 이 현지 합작법인은 규모 및 성장세의 확대일로로 국내 제약업계의 중국시장 진출의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북경한미의 올해 매출목표는 120억원으로 어린이영양제 `메디락비타' 단일품목으로만 정해진 목표액으로, 상반기 성공적 매출실적과 하반기 GMP현지 합작공장 완공등을 감안할 때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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