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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18일 의협 5층 회의실에서 각구의사회장 및 상임진 연석회의를 열어 국회 6인 소위를 통과한 약사법 개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구의사회별로 임시총회를 갖고 국회와 민주당 및 한나라당 당사를 방문, 원칙에 입각한 약사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 회의는 또 약사법 개정과 관련, 강력 대응해 나가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오전 진료만 실시키로 한 의협의 투쟁 방침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