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김희중회장이 약사법 개정저지를 위해 18일 오후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약사회는 국회 보건복지委 의약분업대책 6인小委가 의료계의 요구만 반영하는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 항의했으나 보건복지위 회의가 예정대로 열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절망을 금할 수 없다며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한편 단식농성에는 약사회 김 구·문웅대 부회장, 이영민 의료보험위원장, 유영필 약사윤리위원장 및 서울시약사회 문재빈회장과 약사공론 한석원주간등이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