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는 이날 오후3시 로얄예시작장에서 가진 결의대회에서 의협 의쟁투의 결정 사항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히고, 의약분업 의협안의 관철과 진료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투쟁한다고 결의했다.
또 18일부터 실시한 부분휴진은 현재의 사안을 고려할 때 회원 정서와 부합되지 않으므로 교수, 병원의사, 전공의, 공보의, 개원의, 의대생 모두가 참여하는 전국 폐업이 실시할 것을 중앙 의쟁투에 요청키로 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사회 신현우(申鉉雨)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19일 지역 정당 지구당사를 방문, 약사법 개정과 관련한 의사회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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