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관련 벤처기업으로 구성된 바이오벤처협회가 창설됐다. 150여개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창립총회를 가진 협회는 프로테오젠 대표 한문희 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업체 상호간 정보 공유, 산, 학, 관 간의 협력창구의 역할을 수행하며 바이오펀드 결성 및 외자유치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에는 한국기술투자와 무한기술투자, 현대기술투자,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등이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